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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직작전용 공유게 (요청없음) 진입장벽 매우높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1576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5-09 18:46 조회 1,120 댓글 117

본문

  게시글들 읽다가 문득 이런생각이들어서요..

 필요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생각나는것들 필터없이 끄적여봐요. 


 등업 신청게 (직작러권한)

글쓰기 - 10만포인트 및 5천성향 소모

(7일동안 유지후 자동마감)

글이쓰여지면 레벨3이상 모든회원에게 

투표독려 쪽지발송

추천 / 비추로 투표되며

마감시 득표율에따라 자동등업 또는 탈락 

(탈락시 소모된 포인트 및 성향은 돌려받지 못함)


###

전용관은 3등급 이상 회원만 글쓰기 가능 (요청불가)

다운로드 포인트 및 , 다운로드 자격 레벨 & 성향 등을 업로더가 정함

글쓰기시 포인트 소모됨 (최소 500~1000포인트)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4-05-10 20:17:2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추천30 비추천 0

댓글목록 117

대표님의 댓글

271 대표 작성일

성향포인트나 레벨이 어느 정도 아지에의 애정과 관심을 나타낸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그 정도의 레벨을 가진 아지님들은 직작 파일 그렇게 도둑질 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전 좋은 의견 같아요!

칸쵸냥님의 댓글

5843 칸쵸냥 작성일

좋은거 같슴다

젤리양님의 댓글

3066 젤리양 작성일

아지 애정있고 하면 그만큼 있을 수 있어서 동의합니다

사과맛딸기님의 댓글

3429 사과맛딸기 작성일

진입장벽을 높인다고 유출이 없어지진 않을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조금씩 장벽을 올리다보면 끼리끼리의 친목의 장이 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을거라 생각됩니다.

네팔렘님의 댓글의 댓글

2077 네팔렘 작성일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해요.

사과맛딸기님의 댓글의 댓글

3429 사과맛딸기 작성일

지금도 서로 닉넴불러가며 친목의 선을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단순 언급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업로더를 존중하는건 필요하긴 한데 이건 그냥 대놓고 친목 밀어주는 겁니다.

rocoko님의 댓글의 댓글

10308 rocoko 작성일

서로 개인친분1도없이 그냥 댓글에 대댓달아주는게 친목인가요? 뉴비라도 댓글정성스래 달아주시면 누구나 닉넴불러가며 대댓 달아줍니다.
이런걸 친목이라하면 무서워서 대댓도 못달겠네요 ㅜㅜ

사과맛딸기님의 댓글의 댓글

3429 사과맛딸기 작성일

지금보니 오해하실만 하네요. 좀더 구체적으로 언급하자면 글과 관련없는 사적인내용을 달거나, 특정인물에게만 대댓글을 달아준다던가, 당사자들이 아닌 제3자의 닉을 언급하거나 하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당사자끼리의 닉넴언급은 친목이 아닙니다.

아홉구님의 댓글의 댓글

1012 아홉구 작성일

22 특징 상관 없이 커뮤 망하는 지름길이 친목입니더....
장벽을 올리는 것 자체는 전 동의하지만 방향을 잘 생각해봐야할것같아요.

눈의꽃님의 댓글의 댓글

280 눈의꽃 작성일

공감합니다 허들 높인다고 유출 없어지는거 아니고 장벽 높일수록 고인물들끼리 친목의 장 될 수 밖에 없음

소설보고싶어요님의 댓글

19998 소설보고싶어요 작성일

근데 요공게 권한받는 포인트가 -10만 포인트 글쓰기면 다들 포인트 텅텅되실텐데요??? 저만해도... 포인트 이제 10만 조금 넘은터라...

또 24렙이 되야만 등업이 된다는건데 가능하신 분이 몇 되실런지 모르겠구요

상태창님의 댓글의 댓글

6936 상태창 작성일

동의합니다....

아몬드빼빼로님의 댓글

2648 아몬드빼빼로 작성일

어떻게 결정되든 무조건 따를게요^^

네팔렘님의 댓글

2077 네팔렘 작성일

진입 장벽 올렸는데 유출이 되면 또 올리는건가요..??

Starry님의 댓글

8287 Starry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료받는 사람을 직작러분들 한해서 조회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추가로 회원 차단기능이 따로 생겼으면 싶습니다!

밀링님의 댓글의 댓글

8549 밀링 작성일

이거 좋은것 같아요~ 약간 포벌용 뻘글 쓰는 사람들 차단할 수도 있구요...

소설보고싶어요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소설보고싶어요 작성일

이 의견 너무 좋네요^^

프로그램상 가능하다면 되면 좋겠네요^^

뽀구님의 댓글의 댓글

1104 뽀구 작성일

업로더 선생님들은 자료 받은 사람이 누구인지 뜨지 않나요? 추천이나 댓글도 알림이랑 닉네임이 같이 떠서요

Starry님의 댓글의 댓글

8287 Starry 작성일

추천 댓글은 알람이 뜨지만, 보통 받는 사람의 반 조금 이상?만 흔적을 남기니깐요, 게다가 파일 받아가지도 않는데 포벌로 댓글 남기는 사람이 한무더기라....
분탕러 잡고싶어서 요청드리는건데 그냥 파일만 쏙 빼가면, 직작업로더분들은 누가 파일가져가서 분탕하는지 알 수가 없겠더라구요.
이게 현실적으로, 프로그램적으로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직작러분들 한해서라도 조회기능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직작러가 아니라 다들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저보단 직작러님들의 생각이 최우선이 되어야겠죠

⭐️하님의 댓글의 댓글

6938 ⭐️하 작성일

저도 이 의견에 한표요!!
다운로드 받은 사람 목록 있으면 좋고
차단기능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

루시드εïз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루시드εïз 작성일

저도 이게 최선인 것 같아요

꼬꼬C님의 댓글의 댓글

7656 꼬꼬C 작성일

저도 이 의견에 강력 동의합니다~^^
타사이트 따라하는것 같아서 별로긴 한데, 꼭 필요한 기능인거 같아요!

찹도나쓰님의 댓글

11249 찹도나쓰 작성일

어딜가나 유출러를 막기는 힘든거 같긴 해요. 유출러때문이 아니어도 진입벽이 쪼오오오금 더 올라가는 건 찬성이에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최관님. 다방면으로 생각해주시고 의견들을 수렴해주시는 점 감사합니다.

밀링님의 댓글의 댓글

8549 밀링 작성일

ㅜㅜ 맞아요 유출 자체를 막기가 너무 힘든것 같아요 이번에도 기준을 올려도 막 뻘글 추천해달라는 글 써가며 하루이틀만에 성향 채워버리고 ... ㅈㅈㄹ 분들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ㅜ

햇님방긋님의 댓글의 댓글

2564 햇님방긋 작성일

저도 진입벽이 조금 더 올라가는거 찬성이요.. 뉴비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진입이 쉽긴한거 같아요ㅠㅠ

뽀구님의 댓글

1104 뽀구 작성일

그렇다면 포인트랑 성향은 분탕러도 요공게 업로드해서 금방 올릴 수 있는거라 가입일수도 같이 높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Casey님의 댓글

1039 Casey 작성일

저는 공게 기준보다 자게글 쓰는 기준을 높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포벌용 비슷한 글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봤을 때 저런 글들 못 올리게 규칙을 바꾸셨으면 좋겠어요 하루에 한 번 단순 유머글이나 인사글만 올리고 거기 달리는 대댓글만 달아도 성향포 올리는게 어려운 게 아닐텐데 너무 대놓고 포벌목적글을 올리고 있으니까 쉽게 쉽게 성향포 채우니까 이럼 성향포 올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해서요

밀링님의 댓글의 댓글

8549 밀링 작성일

맞아요 자게에 일상글 쓰고 싶다가도 포벌용 글 뻘글 넘쳐나는거 보고 힘빠지는 분들 한두분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Xpdkfldna님의 댓글의 댓글

2218 Xpdkfldna 작성일

저도 여기 동의해요 솔직히 성향 500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무차별적인 추천 구걸글이나 포벌글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연수1231님의 댓글

7432 연수1231 작성일

어느정도 장벽이 오르긴 해야할거같아요...
그리고 추천유도글은 차단 시키구요..ㅜㅜ

사과맛딸기님의 댓글

3429 사과맛딸기 작성일

자꾸 생각이 나서 댓글을 지웠다 달았다 하게 되네요.
냉정하게 말해서 글을 삭제가능하게 바꾼것(댓글이 많아져도), 글잠금 삭제 권한 준것만 해도 관리자님이 할수 있는건 다했다고 생각되요. 유출은 막을 수 없다고 생각되고 ㅈㅈ러분들이 유출이 너무나도 무섭다 하면 파일 안올리시는게 맞아요.

사과맛딸기님의 댓글의 댓글

3429 사과맛딸기 작성일

저같은 다운로더들은 새로운 작품 못보겠지만 어쩔 수 없죠. 누가 유출하라고 칼들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만약 간절히 원하는 작품 있으면 자료는 안올라 오게 되고 각자 정식사이트에서 돈주고 구매해서 보든가 해야죠 뭐

튜튜사님의 댓글의 댓글

825 튜튜사 작성일

아지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Tapp님의 댓글

8705 Tapp 작성일

저도 Starry님 말씀처럼 다운받으신분들 내역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요청하신분이 받았는지 확인이 안될때도 있기도 하고 어느분들이 받으셨는지 궁금할때도 있거든요. 그리고 가능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차단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언제나 수고해주시는 관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ocoko님의 댓글

10308 rocoko 작성일

진입장벽 쫌 더 올리는거 찬성합니다
솔직히 지금도 그닥 높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최관님 요새 진짜 수고많으셔요
그리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유유님의 댓글

5670 시유유 작성일

으음... 성향 올리려고 도배하는 글 막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성향 제한 생기고 자게가 포벌용 비밀글 도배랑 다를 바 없어진 느낌입니다.
탭님 말처럼 다운받은 사람 확인할 수 있는 기능 + 차단 기능이 생기면 유출 의심되는 사람 차단하면 글 못 읽게 되니까 유출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default님의 댓글

4915 default 작성일

그래도 직작러 위주의 공지? 규율을 정하려고 하는게 좋네요.
직작러분들 위주 찬성하고 응원합니다.

허니버터칩님의 댓글

4874 허니버터칩 작성일

제가 아지를 들어오고 가입을 하지않고 일년?가까이 그냥 아지 사이트내에 올라온 소설만 봤어요. 요공게 자체가 없어도 볼게 없는건 아니라서 저는 충분히 즐겼거든요. 그리고 몇달 지나고 나서야 가입을 했고 요공게라는 신세계를 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아지 자체 소설을 즐기다가 기간이 충분해지면 요공게 접근하는거 저는 좋은 것 같아요. 그래야 어느정도 규칙인식이 된다고 봅니다..

송설님의 댓글

9363 송설 작성일

구현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적어봐요
요공계에 직작러님들, 업로더님들이 계신데 직작러님들이 공금을 원하시는 작품에 대해서 성향제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직작러님들이 신작이나 유출을 원치 않는 작품은 공유글 쓰실때 체크박스를 만들어 해당글에 대해 성향이 500보다는 10배? 20배? 높도록 접근을 제한하고 보통 업로더님들의 글은 500성향으로 다운가능하도록 하는건 어떨까요?
직작러님 맘 바뀌면 수정이 언제든 가능하여 기존 기준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는 뭐 그런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뉴비분들께 죄송하지만 지금은 '아지트의 기준이 많이 강화되었다''직작러들 좀 맘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곳이다' 하는 이미지를 심어 놓는게  사이트에도 도움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항상 감사하며 이용하고 있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길 기대합니다

허니버터칩님의 댓글의 댓글

4874 허니버터칩 작성일

저도 이거 좋은 것 같아요. 직작 공금 작에 한해서만 게시글 성향을 확 올려버려서 등급이 되는 분들만 볼수있고 다른 재업 작은 지금처럼 모두 볼수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튜튜사님의 댓글의 댓글

825 튜튜사 작성일

22 동의합니다. 다만 특정인을 위한 포인트 성향을 높여 다운로드를 유도하는 것 또한 경계해야할것같아요!

송설님의 댓글의 댓글

9363 송설 작성일

혹시 이게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다운로드 유도? 그게 뭔가요?

튜튜사님의 댓글의 댓글

825 튜튜사 작성일

음 저도 여기서였나? 타싸이트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업로더가 누군가 특정인을 위한 다운로드 글을 올렸다는걸 보고 친목에 대한 경계를 강화한다, 뭐 이런 공지? 경고?를 본 것같아요. 그런 경우 말하는거였어요! 일단 다운권한 자체가 글쓴이(업로더)에게 있다면 이런부분도 경계해야하지 않나 .... 뭐 그런 노파심에..ㅠ(쭈글)

송설님의 댓글의 댓글

9363 송설 작성일

그런 말씀이셨군요 맞는 말씀이네요 친목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긴 하니까요

저는 최근 요공게 보면서 공금에 글로만 공금이에요 하는게 아닌 직작러분께 조금에 선택을 줄 수 있었으면 했어요
어떤분들은 직작이든 공금이든 유출은 어쩔 수 없다 하시지만 노력은 해봐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었어요

mmmink님의 댓글

3303 mmmink 작성일

근데 어차피 유출하는 사람들 다 문어발식이고 최근 계속 공금 규제가 없어 유출된 사이트는 올해들어 더 활성화가 더 된터라 오히려 아지에서 더 레벨이나 성향이 훨씬 높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성향과 레벨을 높인다고 해서 다는 아닌거 같아요. 차라리 자게에 포벌과 성향포벌에 대해서 규칙을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유니콘✨️님의 댓글

19998 유니콘✨️ 작성일

저도 Starry님 건의처럼 다운닉네임과 차단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모두를 위해 힘써주시는 관리자님께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1576 최고관리자 작성일

차단기능 괜찮아 보입니다.
 다운로드 해가신분 닉이 표시되고
 
 다만, 이거구현은 좀 대공사라 빠르게 해드리긴 어려울듯해요

xoxo790님의 댓글의 댓글

11841 xoxo790 작성일

닉넴 차단을 넣어버리면 지금보다 더 분란이 일어날거 같습니다.

추천 누르는 사람에게 뎃글 쓰면 주는 포인트를 주는건 어떨까요?
그럼 다운 받는 사람들은 거의 추천을 누를테고,
돌아오는 이익이 없으니 무분별한 뎃글도 남기지 않겠죠. 정말 소통 원하는 분들만 글을 쓰실테니 분탕질도 없을테고요.

그게 아니라면 뎃글쓰면 주는 포인트를 반 나눠서 추천누르면 준다. 이건요??

그리고, ㅈㅈㄹ 전용게라니..  이건 아닌거 같아요. 저는 ㅈㅈㄹ 에 3등급이지만, 글 쓸때 500포 천포 이러면 자격이 3등급이라 한들 글 쓸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ㅈㅈㄹ 권한이 무슨 소용 있을까요?

Starry님의 댓글의 댓글

8287 Starry 작성일

차단기능 제가 건의했지만 확실히 분란의 여지가 많다고 보여져요, 저도 건의하면서 이러면 갈등이 심화되려나?싶었구요..

특정회원 게시글이나 댓글 숨김기능을 일반인분들이 사용하고(예를들어 숨김처리한 회원의 게시글or댓글입니다)/ 권한 업된 직작러님들에게만 차단기능 부여해서 분탕러나 문제 생긴 회원(공금안지키거나 유출)차단해서 본인 글 못보게 막는게 나으려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차단기능이 된다면 무슨이유로 차단당한지도 모르고 글 못 읽거나 파일 못 받으면 억울하고 기분나쁠수도있으니 차단에 대해 기준도 명확하게 세워져야할 것 같아요!
무튼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무튼 뉴비들과 고인물들의 생각도 다르고 간극이 좁혀지기 어렵지만 최관님께서 항상 힘써주시고 사이에서 노력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원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13289 정원관리자 작성일

동의합니다!!

휴덕인가보다님의 댓글

11490 휴덕인가보다 작성일

저는 닉네임 조회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글 펑하는 이유가 있는건데 닉네임이 남아버리면 의미가 없습니다. 닉네임 조회가 된다고 해도 100명이 넘는데 분탕러 찾아낼 수 있을지 회의적인데 조회가 분탕러 찾아내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차단권한을 주실거라면 횟수 제한과 명확한 사유를 가지도록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CITRINE님의 댓글

5836 CITRINE 작성일

차단기능 저도 동의 합니다.

포벌이 댓글러. 댓글. 추천 안누르고 가는 분들. 솔직히 좀 너무 한다 싶었거든요. 포인트가 너무 낮고. 진입 장벽이 낮으니까 아무래도 더한가 싶어서 업로더 멈추고 다윤로더 생활중입니다.

너무 과한 권한은 다운로더에게도 힘들겠지만. 요즘 자게에 활발하게 글 올리는 분들도 많고. 재미 있는 글도 많고.  오히려 사이트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거 같은데.... 싶어서 동의 합니다.

차단 기능이 생긴다면 최소 닉변경이 6개월이나 아예 안되는걸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분탕질 악풀을 달고 다니더니 2주 지나서 닉변하고 친한척. 아닌척. 너무 역겨워요...

차단도 업로더 해보니 산간은 400이상 넘는데. 댓글. 추천 다 해도 200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전 그런 분들도 차단하고 싶더라구요. 차단 기능이 생긴다면 차단 가능한 숫자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튜튜사님의 댓글

825 튜튜사 작성일

음 닉네임 바꾸는거요, 바꾸는 이력이 남는건 어떨까요? 사실 분탕러?분들이 닉네임을 바꾸면 아이디로도 조회가 안되는 마당에 닉네임 바꾼 이력이 조회 가능하다면 어느정도 방지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1576 최고관리자 작성일

닉변경에 기간 제한을 두고있기때매
 우선 지켜볼게요 , 현재 추구하고자하는게
 자체 정화다보니..

코코크러쉬님의 댓글

2121 코코크러쉬 작성일

이렇게되면 아예 그사세가 되어버리겠네요.
벼룩 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우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어느 한 쪽에 치우치는 것보다는 밸런스를 잡아가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오사이드님의 댓글

14878 디오사이드 작성일

등업신청...?
3레벨 되는건가...?
쓰으읍... 요겅게 잘안써도 3레벨 못참는데...
요청해벌까...

Illilili님의 댓글

4900 Illilili 작성일

2년전에도 이렇게 저렇게 다 들어주고 도와주고 만들어주고 권한주고 분위기 물타듯 술타듯 흘러가다 난리났었던것 같은데.....
중심 잘 잡으셔야 할것 같아요.

디오사이드님의 댓글

14878 디오사이드 작성일

질문, 다운포인트 0으로, 필요레벨 0으로, 성향 필요 -9999로 설정시 비회원도 다운 가능한가요?

마멜님의 댓글의 댓글

9182 마멜 작성일

로그인을 해야 요공게시판에 접근 가능해서 불가능합니다

디오사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14878 디오사이드 작성일

전용관이니까... 다를가 싶었죵...

메추리님의 댓글

725 메추리 작성일

관리자님이 추구하는 운영방식이 있겠지만 거듭해서 제한만 늘리는게 능사인지는 의구심이 드네요. 여기 규칙등 중 하나가 친목 금지인데 지금도 아슬아슬해 보이는 상황에 거의 사유화도 가능해 보입니다.
직작러분들이 모여서 자료 나누는 게시판이 되지 않나 싶고, 그게 권력화가 될 수도 있어 보이고요.

올장님의 댓글

4096 올장 작성일

예전의 악몽이 되살아 나는 거 같네요. 관리자 아닌 다른 사람들이 권력?잡고 회원들 위에 군림하려고 했던 기억들이요.
집입장벽 올리는 건 정말 그사세 만드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다고 해서 유출이 앖어질까라고 생각되어지지도 않습니다.

리엔j님의 댓글의 댓글

2405 리엔j 작성일

동의합니다... 최관님이 바뀌신걸까요?

리엔j님의 댓글

2405 리엔j 작성일

예전에도 이런식으로 업로더들이 갑질 비슷한 거 하다가 난리났던거 같은데...;; 혹시 사이트 관리자님이 바뀌신건가요? 지금 행보가 조금 이해가 안되서요... 지금 댓글만 봐도 추천 안누르고 댓글 안다는 사람 골라내서  어떻게 하네 뭐네 하는 이야기가 슬슬 보이고 있지 않나요. 그때도 업로더들이 추천안누른다고 니들은 손꾸락이 없네 뭐네 진짜 별의 별 말을 다하다가 도를 넘어서 난리가 났었는데... 이제 기억이 안나시는 건지...
저는 이미 넘치다못해 과할정도로 제한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포인트 제도 자체도 뉴비들에게는 진입장벽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 요공게는 이렇지 않았잖아요. 요공게를 어떻게 하고 싶으신 건가요? 직작러들끼리만 공유하고 친목질하는 게시판으로 만들고 싶으신 거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자게에 썼던 글을 보셨을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썼던 글처럼 우려하던대로 분탕러들은 사라지지도 않았고, 직작인지 뭔지 유출도 그대로고, 자게에 성향높이려는 뉴비들의 뻘글 도배만 늘어났어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성향높인다고 뻘글 쓰는 뉴비들 글 차단한다고요...????
하하하...그 '뻘글'의 기준은 뭔가요? 아무내용이 없는글? 아무 내용이 없다는 건 최관님이 판단을 하는건지 직작러들이 보기에 뻘글이면 뻘글인건지 그 기준도 제대로 나와 있지않아요.
그런데 아무 내용이 없는 글도 쓸 수 있어야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남을 비방한 것도 아니고,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성향높여서 요공게 들어가려고 쓰는데 그런 글을 왜 쓰면 안되나요? 그런 글도 쓸 수 있어야 '자유'게시판이죠. 
자유가 없는데 그게 무슨 자유게시판인가요? 'ㅎㅎ'하는 글을 왜 쓰면 안되죠? 자유게시판인데? ㅎㅎ 든 ㅇㅇ이든 뭐든 쓸 수 있어야 자유게시판이죠. 그게 안되게 하려면 자유라는 명칭은 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될걸 예상 못하셨냐고 묻고싶습니다.
위에 자게진입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자고 써있던데 조만간 새로들어오는 유저들은 자게도 못들어오겠군요. 아지는 조만간 뉴비들어겐 웹뷰만 남은 직작러들의 커뮤니티 사이트가 되는 걸까요?
도대체 뭘 위한 제한인가요? 다른 분들에게는 모르겠으나 제게는 단순히 '직작'업로더들 비위를 맞추기 위한 제한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최관님 제 글이 길고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이런 생각을 가진 유저들도 많이 있으니 한번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 상부상조하자고 만든 사이트 아니던가요 아지 오는 사람들은 무료로 웹툰, 웹소설 보고,다운받고, 안올려주면 어쩔 수 없는거죠. 다운로더들이나 유저들이 올리라고 최관님을 압박하지도 않습니다. 그럼 미친거죠.
직작유출... 솔직히 저는 이게 분탕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죠? 근로의욕이 꺾인다는 건가요? 내가 열심히 퍼왔는데 안 알아줘서 기분나쁘다는 건가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요. 직작자체도 불펌인건 변하지 않습니다. 일단 뭐든 여기가 인터넷인 이상 한번 올라왔으면 글이든 그림이든 게임이든 파일이든 유출, 유포, 공유는 막을 수 없는거 최관님도 알지 않나요?
대체 그걸 뭘로 막으실 건가요?
카카페나 리디같은 대기업들도 못 막아서 여기에 버졋이 파일들이 텍본이나 이펍으로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직작러들 권한 강화해줘서 뭘 하고 싶으신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요공게 때문에 아지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았을 겁니다. 그런데 요공게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자게에 글쓰면 뻘글이라고 차단시키고 포뺐고, 성향내리고, 직작 아닌 업로더들도 지금 괜히 직작러들 이 난리칠까봐서 요청작도 못올리고 있어요.
이렇게 운영할거면 차라리 직작러들을 위한 사이트를 새로 만드시고, 요공게도 없애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웹뷰만 남고 요공게 때문에 오던 유저들도 다 떠나겠죠. 기다리면 다른 사이트가 생기겠죠. 해외처럼. 웹뷰는 그 사이트에서 직작러들이 올려주는걸로 올리시면 되겠네요. 직작러빼면 올리는 사람도 없고, 조건 안맞추면 쓰지도 못할 게시판 왜 놔두나요. 유지보수 해야되고 관리만 힘들죠.
자게에서 뉴비들은 성향때문에 불만생기고. 직작러들은 계속 제대로된 글 올리라며 횡포부리고, 분탕러잡으라고 최관님 달달 볶아대고. 이걸로 또 싸움나고 너무 지겨워요.
자게에 있는 제 글에 비추박힌건 보셨나요? 비추사유가 뭐일거 같나요. 제가 욕을써서? 스팸글을 써서? 아무내용 없어서?
아뇨. 그냥 여기에 댓글쓰듯이 뉴비들만 불편해졌고 그렇게 해도 분탕러들은 안 사라진다고 의견을 냈을 뿐인데 그게 업로더들 보기에 기분이 나빴는지  글이 비추가 엄청 박혔어요. 제가 오래된 유저라서 망정이지 뉴비였으면 어떻게 됬겠나요? 성향떨어지고 난리났겠죠. 지금 자게는 뭘 쓰기가 무서워서 의견을 말하기도 어려워요. 이게 자게에요? 자게인데 직작러들 무서워서 뉴비들은 성향떨어질까봐 글도 마음대로 못써요. 이제 성향 올리는 글도 못쓰게 됬구요. 자게인데 자유로운 글은 쓸 수가 없어요. 직작러들 마음에 드는 글만 쓸 수 있구요. 이게 최관님이 원하던 사이트인가요?

사과맛딸기님의 댓글의 댓글

3429 사과맛딸기 작성일

리엔님 댓글 동의합니다.
자게 비밀글 난리 났을때도 전 이해가 안됬어요.
유머로 도배를 하는 사람이 있어서 > 비밀걸고 댓글로 포벌을 해라 했고 > 비밀글이 늘어나게 됨 > 그 비밀글이 많아지자 또 여기에 뭐라고 함 (자꾸 옛날글에 하라구 하는데 당연히 자게를 안했던 사람이나 뉴비들은 글을 새로 쓸 수 밖에 없지 않나요?) > 진짜 분탕이 나타남

여기서 도배는 막는게 맞지만 그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은 그냥 기존유저의 텃세에 불과했어요.
 애초에 포벌자체가 금지가 아니였는데 그거가지고 뭐라하는 것도 웃기고요. 정작 금지된 친목은 막지 않으면서요.

하잉호잉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하잉호잉 작성일

어제 하루 일도 바쁘고 회식이고 해서 아지에 자주 못들어와서 유출이 일어난걸 나중에 알았어요. 최관님 공지도 그래서 올리신건가 싶기도 하고요.

댓글보다 보니 궁금증이 생기네요
리엔님 업로더 갑질을 언급하시는데 무슨 갑질을 했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뭐 저도 허접하지만 업로더해서 가재는 게편이라 하실 수 있겠는데요
타싸 유출은 모르겠고 요청글도 없는데 아지에서 포인트 얻겠다고 제가 올린 파일 그대로 올린 경우에 업로더라고 할 수 있는 일도 없었고 인도적 차원에서 마감 부탁 드린게 전부입니다
저는 올해 2월에 가입해서 그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가입한 후 다른 어떤 업로더 분의 갑질? 못 느꼈는데요
유출도 타싸아니고 마감되자마자 소개글까지 복사해서 재공유하던 사람이 생겼을때 고작 일주일 남짓 업로드를 멈췄을 뿐이었는데 그게 갑질이었나요?

[요공게 때문에 아지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았을 겁니다. 그런데 요공게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자게에 글쓰면 뻘글이라고 차단시키고 포뺐고, 성향내리고, 직작 아닌 업로더들도 지금 괜히 직작러들 이 난리칠까봐서 요청작도 못올리고 있어요.]

위에 댓글 부분에서 직작 아닌 업로더들이 올리는 요청작 결국 어느 누군가의 직작이고 웹뷰에도 직작러 분의 것이 꽤 올라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직작러들이 할 수있는건 마감 요청이 전부였다가 잠근 기능 생긴게 이틀인데 그게 갑질인지 의문이네요

혹시 제가 모르는 다른 어떤 분의 갑질이 있었다면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겠어요?
그 분을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의 제 행보에 주의 하겠습니다

사과맛딸기님의 댓글의 댓글

3429 사과맛딸기 작성일

그 갑질은 엄청 예전 이야기에요. 최근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당시에 업로더들이 리엔님 댓처럼 추천안누른다 댓글성의 없이 단다 난리쳤고 지금과는 다르게 관리자가 대응자체를 거의 안했고 웹뷰가 메인이고 요공게는 중요한게 아니다 해서 해당 요구들을 완전히 무시했어요. 그당시에 글 삭제도 댓글 갯수가 몇개안되도 삭제가 안되고  뎃127개 이하 삭제 가능하게 된거도 되게 최근이고.. 결국 그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뭉쳐서 여기 사이트 나가면서 온갖패악을 다 부리면서 나갔구요. 예전기억이라 조금 부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TheQueen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TheQueen 작성일

음.. 딸기님~ 일단 저도 그 일 후에 1-2달 지나 들어온지라 정확한 전후사정은 모르고 분위기랑 댓글들 보고 대충 유추했었어요.
지금 상황이 누구도 예상했었던 상황이 아닌건 맞죠..댓글들 다 읽어보니 이쪽, 저쪽 입장이 다 이해도 가고 수긍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예전분들의 잘못을 지금 직작러가 책임질 일은 아닌것 같아요.

TheQueen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TheQueen 작성일

저도 이렇게 머리 아픈데 관리자분들은 머리 터지실 것 같을지도요...ㅎ
염려의 의도로 쓰신 뜻도 잘 알겠습니다.
직작러분들도 아마? 각자 결정하실 것 같아요.
계속 직작러로 업할지 다운러로 노선을 바꾸실지..
아님 펌업로드를 하실지..
다들 아지가 편하고 좋아서 여기 있는거라 가이드 라인이 잘 마련되면 수긍하실거예요.
딸기님~ 좋은 하루되세요.

사과맛딸기님의 댓글의 댓글

3429 사과맛딸기 작성일

업로더를 존중해야 하는 건 정말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권한을 주는건 또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유출사건은 저처럼 조용히 다운하고 개인소장만 하던 사람도 참 속상합니다. 물론 직작하던 분들이 제일 큰 피해를 입으셨지만요.. 참 이래저래 심난하네요

사과맛딸기님의 댓글의 댓글

3429 사과맛딸기 작성일

그 잘못을 지금의 유저가 책임져야한다는 말은 전혀 아닌데요. 단순히 그때 상황을 얘기한거고 자게에 기존유저의 텃세도 업로더이야기가 아닙니다. 제가 말솜씨가 없어 좀 오해하신거 같습니다

TheQueen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TheQueen 작성일

딸기님~ 아녜요.. 저도 표현을 잘 못 해서..
즐건 주말 되세요.

하잉호잉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하잉호잉 작성일

그렇다면  좀 더 정확하게 예전의 일과 요즘 상황을 구분하여 명확하게 작성하여 주셨으면 감사하겠네요.

[직작러들은 계속 제대로된 글 올리라며 횡포부리고, 분탕러잡으라고 최관님 달달 볶아대고. 이걸로 또 싸움나고 너무 지겨워요.]

이 멘트도 저는 마치 현재의 상황을 지칭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익명의 온라인 공간에서 [횡포부리고 달달 볶아댄다, 지겹다] 라는 워딩은 누가 봐도 부정적이고 비판적이지 않나요?
 
[근로의욕이 꺾인다는 건가요? 내가 열심히 퍼왔는데 안 알아줘서 기분나쁘다는 건가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요.]
[직작러들 마음에 드는 글만 쓸 수 있구요.]

이런 멘트도 하셨는데 근로의욕이요?
직작러가 직업인가요? 오히려 리엔님 워딩보면 직작러에 대한 전반적인 감정이 안좋아 보이네요.
저도 현생 살면서 취미 생활하고있습니다.
직작해서 무슨 대단한 베네핏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지에 올라오는 다른 분들의 파일을 포인트 걱정없이 파일 검색없이 내키는 대로 받을 수 있는게 전부입니다.
오히려 직작하면서 금전적 보상은 커녕 내돈내산 파일을 올려주시는 경우가 더 많죠.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고 다른 사이트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저는 자게나 요공게 활동을 아지에서만 해봐서 알지는 못하지만 과거와 현재가 항상 같은 상황도 아니고 같은 결과도 아닐테니 조금은 구분하여 언급해주셨으면 하네요

허니버터칩님의 댓글의 댓글

4874 허니버터칩 작성일

사이트는 아지가 처음이라 모르는 건지
친목의 기준이 뭔가싶고 친목으로 생기는 문제가 뭘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자료를 올리면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댓쓴이는 기억나지않아도 좋은 하루보내세요라던가 식사하셨나요 처럼 다양한 댓글이 달리면 그 댓분이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혼자 느끼는 내적친밀감..?
그러다보니 저도 올려주시는 자료에 댓을 달고있어요.
그 마음을 아니까..그러다보니 혼자만의 친밀감이 맥스로 올라가요..ㅎ
친밀감이 맥스라 제가 편을 든다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갑질이 뭘까 제가 놓친게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느껴본적없어서.. 예전에 있던 일이였을까요??

비추박는거 저도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업로더들이라고 확신을 할수있는 근거가 뭘까..싶고 ㅠㅠ
그리고 저는 자게에서 한번 아차한뒤로 어제오늘 말고는 요게만 보는 아지러입니다. 자게만 활동하는 분들 있는 것처럼요. 모두가 자게를 보고있지않아요!! 저같은 아지분들이 있을거라고 봐요. 혹시 오해하실까봐요..
또 직작자, 공금,재업금지 같은 작품 아니고선 지금도 충분히 자료를 올려주시는 분들 많으니까 활동하셔도 될것같아요오!!

굿나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2092 굿나이스 작성일

무서워서 글, 댓글 안 쓰다가 용기내서 달아봅니다 마음속으로만 동조하다가는 정말 사이트가 어떻게 될지 걱정되어서요
저도 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공지 생기기 전부터 이미 요공게 조건 넘은 상태였지만, 지금도 뉴비 탄압은 센편이고 친목하기에는 아주 좋은 상태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 사태 때와 아주 동일한 패턴의 반복에 눈앞이 어질하네요
직작러에게 매우 우호적인, 위에 댓글들에 나온 의견들처럼 개인 차단 기능 있는 사이트 아는데 거기서도 유출 끊임 없이 됩니다 규칙 바꾸고 권한 올려주는걸로는 유출 못 막아요 이 판 특성상 어쩔 수 없습니다 그 어느 소수 사이트에서도 불가능했던걸 뉴비도 많고 유저도 많은 여기서 가능할까요? 의문이 드네요 최관님 사이트 방향을 확실히 잡으셔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네팔렘님의 댓글의 댓글

2077 네팔렘 작성일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직작러 권한 높고 진입장벽도 높고 아예 조건부로 출첵 몇 회, 게시글 몇 개, 레벨 몇 이상 조건 달아서 주던 게시판도 있는 곳인데 거기서도 유출됐습니다...방향 확실히 잡는 게 좋겠네요. 그 쪽은 지금 완전 겨울입니다. 1300명 출첵하던 곳이 지금 2-300명 출석합니다.

루시드εïз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루시드εïз 작성일

자유게시판 뻘글(아무 의미도 없는 글) 은 말 그대로 아무 의미 없이 .만 찍는다던가 ㅋ 같은 유저들과 소통 목적이 아닌 오로지 포인트 벌기 위한 목적의 글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치 글,도배,욕설,저격 등의 글만 아니면 제재를 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유니콘✨️님의 댓글

19998 유니콘✨️ 작성일

갑질이라면 저는 오히려 역갑질을 당했는데요ㅜㅜ
업로드 계속하면서 자기가 몇 번이나 요청했는데
안 올려주냐는....비댓을 남기신 분....
파일 한 번에 올려달라 쪽지주신 분....
혹시 저도 무심코 저지른 갑질이란 행동을 했다면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주의하겠습니다..

xoxo790님의 댓글의 댓글

11841 xoxo790 작성일

. . .  이게 참 . . .  말해 뭐 하나요..
저도 쪽지로 대뜸 "뭐뭐뭐 찾아서 올려달라."
앞 뒤 다 잘라먹고 찾아서 올려달라 하시는 분.
왜 한번만 올리나. 시간 지나 못받은 사람도 많은데 수시로 올려달라. 하시는 분.
기껏, 올렸더니 비뎃으로
이거 말고  저건 없나. 꼭 펍으로 해달라. 하시는 분.
텍은 왜 안주냐 하시는 분... ㅎㅎ

역갑질 무지하게 당하고 사는데요..
그래도 일일히 까놓고 말하지 않잖아요.

심지어 화나고 짜증나도 자료 찾아서 올려줬더니,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고..,

본인 기준에서의 상황만을 생각하는 글에 일일히 발끈하기 싫어서 새벽에 읽고도 한숨만 쉬었는데..
유니콘님도 저처럼 역갑질 당하셨을줄은 진짜 몰랐어요.
저야 가입한지 1년도 안됐고.. 심지어 요공게 활동한지는 반년도 안됐으니.. 생각한게 생소한 닉이라 그러셨나.. 였거든요.. 진짜 나빴다.. 사람들...

나른님의 댓글의 댓글

5762 나른 작성일

와 이런 일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Starry님의 댓글의 댓글

8287 Starry 작성일

요청글 몇번째에요~ 시간너무 짧으니 길게 올려주세요~ 이건 왜 안올려주시나요 요청했는데..
이러시는 분들 많이 봤네요 ㅋㅋㅋ 직작러도 아닌데 어이없고 짜증나는데 직작러님들을 얼마나 다이나믹한 사람들 만나면서 고생하실까 싶습니다. 그런 일 비일비재하게 겪고도 올려주시는 직작러님들 정말 리스펙합니다

아몬드빼빼로님의 댓글

2648 아몬드빼빼로 작성일

웹뷰에도 많은 소설이 올라와있지만
신작은 바로 업로드 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요공게가 활성화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처음에  웹뷰만 몇달 보다가
요공게에 신작들도 공유되는거보고 가입했어요.

근데 그 요공게에 올려주는 신작 누가 올려주나요...
직작러분들이 올려주는거 아닌가요?ㅜㅜ
웹뷰에 올라오는건 다른 사이트들도 다 비슷비슷하게 있는거고
여기 사이트에 직작 올려주시는분이 안올려주면
웹뷰에 있는거만 읽던가 읽고 싶은 모든 작품을 다 결제해서 봐야겠죠...저도 구매도 해서 봅니다 근데 읽고싶은걸 다 사서 읽을수는 없지 않나요?ㅜㅜㅜ그래서 공유해주시는 분들이 고마운거죠
(저도 공유해보고 싶어서 도전했는데 엄청 어렵더라구요..본인 시간 돈 쓰면서 공유해주는겁니다)

여기서 직작러분들 권한이 높아지는게 기분나쁘면
요공게를 이용 안하고 다 사서 보면 됩니다.
저는 모든걸 사서 보는건 한계가 있다 생각해
공유해주시는거 받아보고싶어서 요공게 진입 높혀도 저는 이해합니다.
(저는 성향도 레벨도 낮아서 만약 제 기준이 미달이여도 열활에서 진입할꺼예요..분란없이 오래 직작러분들이 활동해주시는게 저는 좋거든요)

그리고 회원간의 친목 갑질이라는게 무엇일까요
어느 사이트를 가든 이정도 안부는  다 주고 받아요
다들 사람인데 한마디라도 더 정감있게 남겨주고 인사하는사람에게 더 친절하게 친근하게 댓글 남길수 밖에 없겠죠
친목 갑질이라는건 회원들이 쪽지나 비공글 비공댓으로 다른 회원들 비방하거나 본인들끼리 속닥거리는거 아닌가요? 저는 활동하면서 이런글 본적도 없고 다운받아가고 왜 인사안하냐고 하는분 본적도 없어요ㅠㅠ
예전분들 기준으로 지금 회원분들의 마인드를 판단하지마세요
직작러분들이 본인들끼리만 친목하고 자료 공유하고 싶은 분들이면  분탕러 왔을때 오픈톡이나 텔그방 만들어서 나가셨겠죠? 근데 아지에서 계속 소통하고 업로드 공유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돌아온거겠죠 이분들은 여기 아니여도 어디가든 환영받아요
 조건없이 이 사이트가 좋아서 남아서 올려주시는분들인데 왜이렇게 미운 시선으로 보는분들이 있는지 안타깝네요

xoxo790님의 댓글의 댓글

11841 xoxo790 작성일

아... 제가 쓰려던 말을 그대로 해주셨어요.

말 한마디가 큰 파장을 일으키는 온라인상에서는 글 하나 적기에 굉장히 조심스럽죠. 같은 내용이라도 다르게 표현하실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몬드님~
저와 같은 ㅈㅈㄹ 들의 입장을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튜튜사님의 댓글

825 튜튜사 작성일

https://namu.wiki/w/%EC%B9%9C%EB%AA%A9%EC%A7%88
적절한 글이라 생각되어 링크를 남깁니다.

본의아니게 댓글을 썼다 지웠다 하게 되네요. 이게 예민한 사항이라.. 뉴비라 말해도 되는건가, 싶은 눈치도 보입니다.(2년전얘기도 모르겠고) 오지랖이 발동되어서..

친목의 기준이 뭔가 싶고 친목으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여러 사이트와 동호회 등등에서 이미 많이 발생했고 봐 왔다고 생각해요.

트리위키에서만 찾아봐도 '공동적인 집단이 내부 친목 집단에 의해 사유화 되는것. 집단이 가진 본래의 의미나 본래의 기능까지 흔들리게 되는경우 표현을 쓴다. 사회문화를 배운 경험이 있다면 친애집단도 있지만 과업집단도 존재한다. 전자는 집단유지의 동력이지만 후자는 그 집단 자체를 몰락시킬 수 있다'

윗 댓글들처럼 자료를 올리는 요청게시글에 대하여 고맙고, 반갑고, 인사를 하고싶고, 하다보면 닉네임을 붙여서 서로를 부르게 되고 사감이 생겨요. 본의아니게 친밀이 생깁니다. 그러다보면 그 사람들간의 친목이 점점 번지죠. 그걸 경계하라는거에요. 고마움을 표시하는건 한마디로도 충분합니다. 나머지는 쪽지든 1:1대화든 자유게시판이든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친목의 선이란 기준이 높아야 합니다. 그래서 서로 닉네임 부르지말고 통합적으로 '아지님들'이라 부르라 하는것도 이런 맥락이라고 봅니다. 지금 아지는 뉴비들이 볼 떄 과업집단으로 들어설까 말까하는것 같아요.

뉴비들은 점점 진입하기 어렵게...? 업로드, 직작러에게만 권한을..? 이렇게 피라미드 구조로 가다가 결국 폐쇄성이 나타나고(이미 조짐이 보입니다) 이런것이 문제를 일으켜서 아지는 또 한번 혼란의 도가니로 빠질거에요.

난 안그러는데? 난 일괄적인데? 난 오히려 당했는데? 이런 발언 말고 통합적으로 생각했음 좋겠어요. 수면밑이야 난리가 날수도 있고 서로 욕이 난무할 수 있지만 적어도 수면 위에서는 서로의 가면을 쓰자고요. 지금 우리는 개개인에 촛점이 아닌 단체로 촛점을 두고 개선을 하려는거잖아요..

갑질.. 사실 저는 이게 단어선택이 쎈것뿐이라 생각하지 잘못된건 아니라 생각해요. 아까도 말했듯이 친목질이 형성이 되기 시작하는데 이건 직작러, 업로더, 다운로더라는 위치에서부터 나타난다고 봅니다. 단어자체에서도 갑이라는건 상대적으로 중요한 지위에 있는 자, 인데 이미 만드는 입장에서 제공을 해주고 이에 대해 나는 제공을 해주니깐 내가 공금이라고 할 때 말을 잘 들어라! 안그러면 공유 안한다! 이게 갑질입니다..

나는 그런멘트 한적 없다... 고 할 수도 있지만ㅡ, 자꾸 유출되어서 내릴게요. 짧게 하다 갈게요, 안들어올거에요. 이거에요. 근데 그러면 사람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정말요?ㅠㅠ 안돼요, 돌아오세요. 유출러! 너때문에 안온다잖아! 이 나쁜! 이게 친목이에요. 안타깝군요. 고생했어요. 이 한마디로 충분해요. 구구절절? 안해도 됩니다. 신작 못봐서 속상한 마음? 소설 사세요..; 직작러, 업로더님들께 구구절절 안타까운 마음...쪽지 보내세요..; 요청게시판에서 그러지 마세요.. ; 자유게시판 이럴때 쓰라고 만들었잖아요..

유출? 유출는 정말 어쩔수 없습니다. 이미 만들고 퍼지는 이상 정말 어쩔수 없어요. 윗 아지님의 멘트처럼 대기업도 못막는 유출을 도대체 개개인 한사람이 어떻게 막습니까? 그냥 다 감수하는거에요. 지금 우리의 행위 자체가 불법이고 막을 수 없는 사람들인데 왜 인정을 안하십니까..

그럼 그냥 유출되는거 보고만 있으라고? 이런뜻이 아니에요. 양면성이 있잖아요. 그걸 보라는거에요. 그걸 보고 내가 어떻게 행동하면 되는지만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유출이 되는게 싫다? 그럼 안만들면 되고, 공금 지켰으면 좋겠다? 그럼 내가 지키면 됩니다. 직작한걸 공유(사실 유포죠)하고 싶다? 그럼 공유하지만 유출은 감수하자. 바로 퍼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사람들의 양심(...)을 믿자. 속상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하면 됩니다. 거창해 보일 수 있는데 이미 거창해졌어요. 유출로 자꾸 난리치잖아요.

게시판 진입은 지금으로도 충분해요. 조율은 필요하겠죠. 개선도 필요할테고요. 다만 유출러 하나로 폐쇄적으로 변하진 말자고요.

하잉호잉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하잉호잉 작성일

[나는 제공을 해주니깐 내가 공금이라고 할 때 말을 잘 들어라! 안그러면 공유 안한다! 이게 갑질입니다..]

한국말은 '아'다르고 '어'다르고 행간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튜튜사님 댓글 보면 갑질이 맞네요.

[이러 저러해서 속상해서 더이상 업로드는 못할꺼같아요]
[이러 저러해서 저는 다운로더로 돌아갈께요]
이런 모든 표현들이 갑질이라고 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재공유 시간은 애초에 공지에 업로더 자유라고 되어있었는데 재공유 시간 짧게 하는것도 갑질이군요...

TheQueen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TheQueen 작성일

튜튜사님 댓글 감사합니다. 
30-40분 짧펑이 문제가 되는거군여..
그렇게는 생각을 못해봤어요. ㅠ.ㅠ
사실 타싸에 7일간 박제되는거에 신경이 쓰였어요.
저번에 그런일이 있어서 좀 염려도 되었고요..
유출이 싫으면 안 올리면 되는건데 제가 너무 오지랖을 부렸어요.
무슨말을 해도 오해가 생길수 있으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아지님들 여러모로 죄송합니다.
그럼, 다들 즐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Tapp님의 댓글의 댓글

8705 Tapp 작성일

튜튜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저도 의도치않게 갑질이라는걸 하게 된거군요. 올리자마자 제 닉이 박힌채 타싸에 올라왔다길래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좋지않아 신작 안올리겠다 올리더라도 짧게 올리겠다 했는데.. 유출로 자꾸 난리를 친다 여기신다면 더이상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했습니다.

튜튜사님의 댓글의 댓글

825 튜튜사 작성일

하...................................아니, 아지님들..

아니, 폐쇄적인게 아니라 폐쇄적으로 변하지 말자는 거고요 ㅠ
그리고 저한테 죄송한건 아니고..ㅠ
글에 의하면 나는 말도 못하겠네? 이런 의미도 아니고요.......

뭔가 갑질이란 단어에 꽂혀서 하시는데.... 중요한건 친목이 형성되는 시점에서, 자신이 제공하는 입장에선 그냥 말 할 순 있지만 지금 '현' 상태로는 변질이 쉽다는겁니다.  짧펑이든 멘트를 남기던, 자칫하면 그 행위가 타인에게 그렇게 보일 수도 있고 그렇게 될 수있고 그렇게 된다는걸 말하는거에요. 현재요! 경계하자 이런거라고요..ㅠㅠ

하잉호잉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하잉호잉 작성일

현재 폐쇄적인 사이트로 변질이 쉽고 그렇게 되지 않도록 경계하자>>>라는 의도로 댓글을 쓰셨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갑질과 친목질에 대한 튜튜사님의 비판적으로 보이는 의견이 쓰신 댓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갑질이란 단어에 꽂혔다고 표현하시는데 맞습니다. 꽂혔습니다.

저는 갑질이라고 느끼지 않았던 행동이 갑질이 되어버렸으니까요.....
누가 저라고 딱 꼬집어 지칭한 것도 아니지만 네.. 저도 스스로 업로더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니 갑질하는 업로더란 인식이 기분이 유쾌하진 않네요.

튜튜사님의 댓글의 댓글

825 튜튜사 작성일

트리거는 유출이지만 점점 변질되어가고 느꼈으니까요. 그래서 아지님 말처럼 저렇게 쓰게된것같아요.
아지님이 듣기에 유쾌하지 못한 점 저도 죄송합니다. 그렇게 할 의도로 말한건 아니었어요. 기분 푸세요^-^

지금 생각해보니 직작러분들이나 업로더분들이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건 다운로더의 역할도 한 몫했다고 생각되네요. 절대 다운로더만 좋고 직작러, 업로더 분들이 나쁘다 이런뜻이 아니었어요. 결국에는 공생관계인데 보다보니깐 그렇게 변질되었다 생각했고, 제가 그렇게 보게 된거라 생각하게 되네요.

하잉호잉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하잉호잉 작성일

댓글 감사합니다.
애초에 소수의 분탕러 행동이 시작이었는데 갑자기 갑질이라는 단어가 자주 거론되니 예민해졌어요.
갑질 논란은 사회 어떤 부분에 대입해봐도  비호감이니까요..

다만 글로 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서로 조심스러우니 모두들 단어 선정에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습니다.

xoxo790님의 댓글의 댓글

11841 xoxo790 작성일

예민한 부분이죠.
위에서도 거론하긴 했지만 온라인상의 글 쓰기는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다르게 표현했다면 이렇게까지 시끌시끌 해질 일은 아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구구절절 다 맞는 얘기를 해도 특정단어의 사용으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내용전달보다는 오해의 소지를 남기니까요.

저도, 몇몇의 퍼나르는 사람들때문에 아지가 계속 닫혀가는게 싫어서 본문의 게시글에 반대한다 입장이에요. 진입도 현재면 적정하다 생각해 의사표현도 해놨구요.

유출. 어쩔수 없다는거 압니다. 그럼에도 계속 얘기하는 건 추후라도 제가 아닌. 유출하신 분이 안좋아질수도 있는 일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하지 마시라는게 큰 이유였어요.

공유라 해도 어짜피 유포지 않냐라고 하셔도 할말 없습니다. 유포. 맞지요. 애초에 이곳 자체가 유포로 만들어진 곳이잖아요.
하지만, 유포라도 퍼가셔서 다른곳에서 이익을 보면 안되지 않을까요. 그걸 하지 마시라는겁니다.
그게 싫으면 안만들고 안올리면 되는거.. 맞아요..

몰라서 꾸역 꾸역 만들어 올리는게 아니에요. 받아가실때 좋아하실 많은 분들이 떠올라서 올리는거지.. 거창한 이유도 없어요. 그저 소통하고. 아지가 원만하게 돌아갔으면 하는게 제일 큽니다. 막말로 저같은 ㅈㅈㄹ 들이 전부 멈추면 아지도 멈출꺼라 생각하거든요.

튜튜사님의 댓글의 댓글

825 튜튜사 작성일

답변 잘 읽었습니다.

맞아요. 부당하게 쓰이는 단어여서 더 어감이 별로였을수도 있어요. 또 아지가 닫히고 있는것도 맞는 말입니다. 이게 눈으로 보이지만 않을 뿐이지 게시판의 분위기가 그렇게 조성되는것 같아요. 저도 쓰면서 조심할게요. (아 혹시나 읽으시다가 음, 다른문장으로 대체해도 좋을것같다, 이런 의견도 너무 좋습니다. 반성하게 되니까요)

유출, 아지님의 멘트처럼 혹시나 다른곳에서 안좋은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해보면 내것으로 인해 남이 피해를 보는건데, 이거 정말 찝찝하겠군요. -유출러 입장을 고려하는건 좀 이상하지만.

푸념,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유출러 보면 어이없죠. 제가 생각해도 그럴거에요. 당황스럽고; 다만 한두마디로 끝나는 사람은 없는듯 합니다. 하다보면.. 그냥 길어지는것같아요. 네. 제가 감히 직작러가 아니라 사실 뭐라 할 입장은 아닌것같습니다.

조심스레 얘기하자면, 작작러들이 멈춰 아지가 멈춘다해도 그건 괜찮은 얘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러면 클린 다운로더가 되었을 수 있다는 얘기니까요. 그럼 아지는 구작만 남은 일반 커뮤가 될 수 있겠죠. (너무 어려운 얘기지만) 그런다 한들 괜찮지 않을까요? 그냥 문득 그런생각이 듭니다.
(아 혹시, 그 멈춤이 이 멈춤이 아닌가요;;?? 제가 해석을...?)

xoxo790님의 댓글의 댓글

11841 xoxo790 작성일

그 멈춤이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멈춘다고 다음의 ㅈㅈㄹ가 안나오는건 아니라서.. 어떻게든 굴러는 가겠군. 하고 문득! 생각했어요. 결국 같은 일은 또 벌어질테고 반복 될테니.. 온라인상의 커뮤니티는 역시 무섭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젤리양님의 댓글의 댓글

3066 젤리양 작성일

[친목질], [갑질] 이라는 표현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온라인 상이든, 현생이든, 오래됐든, 처음 뵌 분이라도 좋게, 둥글게, 예쁘게 말하면 누구나 대화하고 싶은 게 첫인상입니다. 그 부분은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변하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 첫인상이 지속적으로 계속 되면 작게나마 얘기할 수 있고 통하는 부분이 있으면 말 할 수 있어요. 그건 개개인의 자유에요. 그게 어떻게 친목질이 되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원작가 분은 계시죠. 그런데 신작이든, 연재중이든, 좀 더 보기 편하게 현생 살아가다 짬짬히 시간내서 아지 안에서 따로 이익 있는 것도 아니고 선의로 공유해주시는 거잖아요 직작러분들은요. 공유 시간이 짧다? 요청하시면 공유해주시는데 뭐가 문제일지..

유출에 대한 비유를 사람으로 대입해서 비유하면 이럴수도 있겠네요. 연인 또는 부부 또는 친구 사이든 약속을 해서 식당 또는 여행 장소 예약했는데 예약자가 약속 당일 하루 전에 지인에게 그 예약권을 양도했는데, 당일 도착해서 그 사실을 알게 된 경우라면 같이 있는 약속 상대는 약속만 알고 양도해줬다는 사실을 모르니 기분만 상하지 않을까요?
양도한 분이 유출한 분을 비유하고, 약속만 알고 계신 분이 직작러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아지님들이 직작러분들 존중해달라는 행동이 왜 갑질이라는지 전 이해가 안가서 긴 댓글 작성해봅니다

유니콘✨️님의 댓글

19998 유니콘✨️ 작성일

애초에 어떤 집단 내부적으로 여러 비공식 조직이 발생하고, 그 사이에서 심각한 분쟁이 생기고 심지어 일부가 이탈하는 사태가 벌어질 경우 서로가 서로를 친목질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일이 흔히 발생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쪽에서 보면 저쪽이 친목질이고, 저쪽에서 보면 이쪽이 친목질이다. 단지 집단에서 어떠한 이유로 배척된 사용자가 그 집단에 대해 원한을 품을 때 친목질이라는 규정을 하기도 쉽다. 이 때 그 집단이 잘못했는지 그 사용자가 잘못했는지는 별개로 따져봐야 할 문제다.

하지만, 집단 구성원들 사이의 친목을 다지는 것 자체는 친목"질"이라고 부를 수 없다. 웹상에서 친목을 다진다는 표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나 사이트 내의 특정 네임드들이 위상이 높을 경우 친목질이나 텃세 등의 표현을 쓰며 비하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잘 설명해 주도록 하자. 정상적인 친목활동과 친목질의 차이는 친목질을 하는 사람들은 폐쇄적인 행동을 하며, 이게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나무위키에 잘 설명 되어있네요~
폐쇄적인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업로드하면 당연히 유출될걸  알고 있습니다.
유출을 막자는게 아니라 줄이자는 의도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요즘 보면 어느 순간부터 이런 건의 게시글에
이전 일들이 언급되며 다운로더와 직작러들의 의견이
양분화되어 지는 걸 느끼는데..
이건 생각의 차이가 아니라 각자 느끼는 편의성의
차이때문이라 느껴지네요.
솔직히 말해서 바뀌면 '내가 불편해' 아닌가요?

처음 관리자님의 의도는 분탕러 방지나 직작러들에게
유출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목적인 듯하였는데
댓글을 보면 요공게 진입이나 다운시 불편함, 친목,갑질등
목적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xoxo790님의 댓글의 댓글

11841 xoxo790 작성일

그러니까요.
점점 그 의도와 방향성을 잃어가고 있어요.
여러가지로 조율하는 일은 쉽지 않잖아요.
그 어려운걸 지금 해나가고 있으니, 다같이 기다려보면 좋겠어요. 우리끼리 얼굴 붉히지 말고~
그쵸? 유니콘님~ ( ⸝⸝•ᴗ•⸝⸝ )੭⁾⁾
유니콘님 생각 쏘쏘 생각!? ヽ(•̀ω•́ )ゝ ㅎㅎ

xoxo790님의 댓글의 댓글

11841 xoxo790 작성일

여담인데,
유니콘님. ㄹㄷ에 금복이이야기를 아시나요?
아실듯! 왜 그렇게 생각하냐 물으신다면..
쏘쏘와 취향이 비슷하시니까 ㅎㅎ
우리 금복이~~♡ 제가 힐링 하시라구 업어놨어요.ㅎ

유니콘✨️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유니콘✨️ 작성일

오!! 그럼 당장 달려가겠습니다!!

아지터님의 댓글

11239 아지터 작성일

자게 공지로 이런 논의가 오가고 있었군요 이제 봤네요 유출건이 생긴것도 늦게 알았고요
안그래도 안보이던 체크박스가 생겨서 뭔가 했더니 권한이었네요
나누는 말씀들 흐름 보면 사실 이제나 저제나 문제는 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질적인 문제긴 하죠 내부단속을 한다고 해서 다 방지되는 것도 아니고 단속을 아예 안할수도 없지만 수위를 올려갈수록 커뮤 분위기는 안좋아지고 뭔지도 모르는 일로 대리 회초리 맞는 선의의 피해자들만 우수수 나오고요

결국 어느 정도는 서로 흐린눈 하는 수밖에는 없거든요 유출도 친목도 사실 마찬가지입니다
내부 재업로드는 어느정도 컨트롤 가능하겠으나 외부까지는 막기 어려워요 모르는게 약인 경우입니다 불따커뮤 전반을 다 단속할수 있는게 아니면(원저작자도 못하는 일) 외부일을 제보나 중계 등을 받아서 신경쓰는것까지는 정말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럼 그냥 안올리는게 답이에요 적당히 흐린눈 하고 적어도 활동하는 커뮤에서 존중받는 선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유출로 인한 불쾌감이 드는건 지당하나, 이를 지속적으로 공개적으로 표현하는게 피로감을 주는 걸 부정할수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그런 경고를 봐도(사실 안볼것 같네요) 할놈할이기 때문에 저번 내부분탕처럼 대놓고 조롱하듯 공격하는 불량유저를 저지시키고 진입장벽을 다소 설정하는 선에서 사이트는 할 수 있는일을 한거고요 그 이후 감정 컨트롤은 개인 몫일 것입니다

다음, 친목이라고 보일수도 있는 부분도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과한 선이 아니라면 제삼자들이 적당히 흐린눈 하는게 공동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굳이 신경써가며 업로드를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상부상조 마인드입니다 내가 이걸 같이 보자고 올리면 누군가들에게서 리워드를 받을수도 있겠다 싶은 게 있어요(본질은 예전에 폐쇄적으로 목록 공유해서 1:1로만 진행되던 교환 판과 비슷합니다 그게 공개적으로 넓게 오픈된거나 마찬가지인)
업로더들은 서로 내적으로 가깝게 인지할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소수인데다 겹치지 않게 공유하려고 저 분이 전에 뭘 올렸구나 웬만하면 기억하고 있으니 주력/선호장르도 파악하게 되고요 그러면서 내적친밀감 생기는거 인지상정이거든요 이런 일종의 동지의식이 생기고 의식하면 자연스럽게 서로 으쌰으쌰 해주게 됩니다 나도 열심히 올릴테니 여러분들 앞으로도 열심히 올려줘서 서로 가져갈수 있는게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북돋워주는거에요 함께 더 좋자고(=업로드 열심히 많이 꾸준히 하자 딴데 가지 말고)
그 내적친밀감 같은걸 댓글로 티내는 정도는 제삼자들이 흐린눈 하는게 낫다는 겁니다 티 안내는게 더 위험합니다 사실
'따로 뭉치는' 게 커뮤에 제일 안좋거든요 쪽지 오가고 단톡 파서 교환공유방 만들어 우루루 나가면 모두에게 배드엔딩이니까요 댓글로 친목하듯 친밀감 티낸다 이건 진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말면 되는 일입니다 그럴 우려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선제적으로 커트하는게 큰 실익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친목질 갑질 이런 말까지 '먼저' 들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것도 역시 유출러가 아닌 선량한 다운로더가 느끼듯이 선량한 아지의 업로더가 갑자기 과거 혹은 타커뮤 일로 대리회초리 맞는 기분인거죠

'있을 수 있는 일'인 부분에 대해서 날 세우지 않는 것이 가장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차간에 말입니다
애초에 업로더 권한 이야기가 나온 건 내부분탕 때문이었죠 그래서 생긴 논의였고요 그냥 무법지대로 남겨두면 직작 업로더가 없어질테니까요 그럼 내부에서 적당히 단속이 된 상태에서 조금씩만 조정하면 될 일이지 외부유출이 일어날때마다 내부규정에 반영하는건 무리입니다 그건 자꾸 내부에서 장벽이나 감시(?) 권한을 올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업로더간 소위 '친목' 티난다하는 것도 그냥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앞서 말했습니다 업로더나 사담과 인사를 덧붙여주시는 다운로더나 어쨌든 유저간에 닉네임 부르면서 안부 오가는 것 정도가 커뮤 망치게 하는 친목질이라고는 도무지 생각할수가 없네요 서로 으쌰으쌰 하나보다 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일 아닐까요 장기적으로 그 편이 더 같이 나눠먹을 수확량이 많아진다면요

현재 여러 의견이 오가고 조정이 되는 시기이니만큼 부득이하게 길게 말씀드려봤습니다만,
짧게 마무리하자면 결론은 '적당히 하자' 입니다...

xoxo790님의 댓글

11841 xoxo790 작성일

아지님들~♥︎
우리 이쯤에서 멈춰요.
아직 여러가지로 조율중인 상황이잖아요.
중간계에서 서로 얼굴 붉히지 말아요~~૮( ྀིʃƪ´ ˘ ` ) ྀིა

사과맛딸기님의 댓글의 댓글

3429 사과맛딸기 작성일

정작 제일 ㄱㅅㄲ는 유출한놈들인데 엄한 사람들끼리 싸우고 있네요.
사람들 생각은 다 다르고 당연히 다양한 의견 나올 수 있어요. 저도 제의견 썼지만 정말 정답일지 맞는 말일지 확신을 못해요.

M코코님의 댓글

6268 M코코 작성일

제 3자 자기들끼리 언급하는게 친목이 아니면 도대체 뭐에요?? 
친목좀 하지마세요 제발... 친목은 커뮤망하는 지름길임 ㅜ

M코코님의 댓글

6268 M코코 작성일

최고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1576 최고관리자 작성일

타사 유출을 잡겠다고 시행하는게 아닙니다.

M코코님의 댓글의 댓글

6268 M코코 작성일

김루룽님의 댓글

8389 김루룽 작성일

최관님이 항상 유저들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집니당. 감사해요 늘~~ 흙흙 다들 속상한 일이 많으시군요 ㅠ.ㅠ

agit123123님의 댓글

33 agit123123 작성일

지금이 딱 진청ㅇ 시즌2 인가보네요
전 그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벌써 비슷한 느낌 받으시는 분들도 글 남기셨네요 그대로 따라가고 있어요 예전에 업로더와 직작러들 동조자들 까지 점점 과해지는 요구와 부여되는 권한 요공게 규칙변경 그리고 매일같이 올라오던 요공게 자게 불만글들 그러다 결국 그것마저 성에 안 차자 빵 터지고 최관님 관리자님 유저들까지 들쑤시고 그 분탕러가 다 끌고 방파서 나갔죠 아주 어마어마 했어요 전 그때 게시글로 욕먹었던 자게 고인물 까지 다 생각날 정도에요 아마 평생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겠죠 그때 그 피해는 다 일부 요공게 유저들과 뉴비들이 봤고요(출첵 포인트 삭감 등등 여러가지) 근데 지금도 가는 방향이 점점 비슷해지네요  다른점? 그때는 아지트 가지고 놀던 업로더 직작러 동조자들이 떠났지만 이게 점점 과해진다? 그럼 이번엔 그 자리를 지켰던 저희들과 눈치만 보는 뉴비들이 떠날 수도 있겠네요 저는 예민하게 반응 하시는 분들도 그때의 그 일 때문이라고 봅니다

agit123123님의 댓글의 댓글

33 agit123123 작성일

리엔님 자게 글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여기 쓰신 댓글 저도 동의합니다 자게만 해도 이미 자유게시판이 아니죠 자유 따윈 없어요 조금만 거슬리거나 자신의 글에 반대되는 글이나 비추 라도 눌리면 불평불만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고요

여기 지금 분위기가 그래요 친목? 현재 반말만 안 한다 뿐이지 자게나 요공게 어느정도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타사이트는 이것보다 심하니 이 정도는 친목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들 그렇게 시작합니다 예전 큰 사건 때도 그랬었고 그 끝이 어땠는지 다들 같이 보셨죠?

그래서 요즘 아지트 보면 답답합니다 매번 반복되는 요공게 사건 때문에 요공게 그리고 자게까지 넘어온 무거운 글들 계속되는 꼬리 잠잠해질 틈도 없게 반복되는 파생 글들에 아지트 분위기 개판 나고 자유게며 요공게며 팔팔 끓어올라 흘러넘쳐 식을 때까지 관리자님이나 최관 님이 그냥 넘어가 준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제재도 관리도 없었습니다

이전에 공금, 유출 사건 또 터져서 분위기 안 좋을 때 그때 자게 관리자셨던 정보꾼 님이 글 하나 올리셨죠
파생 글 자제해 달라고 불에 기름 붓는 거 같다고 그런데도 계속되는 궁금하다 너무한다 이런 파생 글들이 올라왔었습니다 관리자의 당부 글을 다들 보셨을 텐데 말이죠 그래도 아지트에서 제재나 관리 없었고요 너무 자유로운 분위기에 관리자인 정보꾼님을 무시하는 걸까 싶었습니다 가끔 그런 걸 보면서 아지가 좋다 소중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맞나 싶어요 망하라고 일을 계속 키우고 싶어한다고 느꼈는데 말이죠

당시 관리자님을 탓하는 게 아닙니다 여기 오래 있다 보니 관리자들은 다 유저들이고 돈 받고 일하는 직원들이 아닌 것도 현생 살기 바쁜 분들이라 자주 못 오시는것도 압니다 이번 일과 예전일도 최관님이 만든 잘못도 아니죠 그럼에도 최관님만은 정리를 해주셔야 하지 않나요? 말 그대로 이 사이트 최고 관리자 아니신가요? 일 터질때마다 자게 너무 방치되는 느낌입니다

벌써 두 번 째입니다 예전에도 그랬어요
관리자의 부재로 그때도 자게 난리가 났었고요 네 최관님도 사정이 있었겠죠 근데 그래도 아지트 지키고 있었고 그대로 잊히고 괜찮을 줄 알았는데 결국 요공게로 또 이런 일이 생겼네요

하잉호잉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하잉호잉 작성일

과거와 같은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의견은 과거의 그 일도 겪으셨다는 거네요?
그런데 가입일은 4월.

과거에 그 일로 아지를 떠나셨다 다시오셨나요? 그럼 최근의 여러 사건에 대해 다 잘 아시고 답변 다시는 건지요?
아니면 원래 활동하는 닉이 따로 있으신가요? 자게에서 뭔가 의견을 피력하고 싶으시다면 최소한 원래 본인이 활동하는 닉으로 하시죠.

자유게시판이라지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과거랑 비슷하고 어마어마한 피해가 생길꺼라는 예측 하시 마시고요.
 최관님도 이미 한번 경험해 보신 일이고 관리자님들께서 서로 상의하셔서 현명한 결정하시겠지요.
그때 활동하시던 분들과 지금 활동하시던 분들 분명 성향도 다를꺼고요.

윗 댓글 아지터님이 말씀하신대로 아직 정확히 일어나지 않았고 '있을 수 있는 일'인 부분에 대해서 날 세우지 않는 것이 가장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차간에 말입니다.

agit123123님의 댓글의 댓글

33 agit123123 작성일

흥분해서 답답한 마음에 그냥 생각는대로 막 적었어요 지금의 분들이랑 다룬 분들인거 알아요 글만 봐도 느껴집니다 위 글 보고왔습니다 제 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잉호잉님의 댓글의 댓글

19998 하잉호잉 작성일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자게에도 글 자주 안쓰고 요공게에 글 올릴때도 어쩌다 소개글이나 복사에서 붙여쓰지 길게 쓰는 스탈이 아닌데 여러가지 일이 생기니 두서없이 댓글을 적었어요.

저는 이번 공지가 확정 공지도 아니고...
최관님께서 그냥  추가로 생각나는것들 필터없이 끄적여봐요. >>>라고 하셨는데
모두들 확정된 거처럼 과거랑 비슷하다.라는 단정을 지으시니 말씀 드린거에요.

애초에 확정된 공지도 아닌데 갑질이다. 친목질이다, 과거대로 흘러간다는 논란이 되는 표현은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글로 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서로 조심스러우니 모두들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습니다.

Starry님의 댓글

8287 Starry 작성일

karrrrm님의 댓글

142 karrrrm 작성일

이런 사이트는 고인물화되면 끝이라고 봅니다. 왜 친목을 경계하는데요.

사과맛딸기님의 댓글

3429 사과맛딸기 작성일

제가 친목을 제일 먼저 말했습니다…. 불타오르시는데 논점을 벗어난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부분은 아직까지 친목질은 아니지만 조금 아슬아슬하다고 생각된다. 이와중에 제한을 계속 올리는 것은 유출에 크게 도움이 될것 같진 않고 오히려 유저간 격차나 계급을 만들고 친목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정도입니다만

의견을 나누다 보니 저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조금 격해진것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화낼필요는 없습니다.

CITRINE님의 댓글

5836 CITRINE 작성일

댓글도 함부러 못 달고 다니겠네요. 친목질이라니.

기다무.리다무로 보던거 올려 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받아 가며 좀더 둥글게 남긴것 뿐인데. 그게 친목질로 보인다니. 내 돈 아껴주는데 말이라도  조금 더 감사하게 쓰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그것도 불편 한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윗분들 글에 하지도 않은일에 욕먹은거 마냥. 기분이 안좋기도 하고요. 내돈으로 산 내파일 올리면서 친목질이라고 지적 당할까봐 조심해야 하고. 내가 살지 말지 고민 하던 장바구니템 올려 주신분에게 감사 인사도 조심하고.

갑질 이건 또 무슨 일인가 했는데. 업로드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분탕치던 그분이 생각나네요. 1주일 박제 시키겠다던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공게 닫아 버리는것도 좋은거 같네요. 이런 저런 말 안나오게.

에이단님의 댓글

2447 에이단 작성일

1. 일단 직작러분들이 다 기간 제한 공금에 동의할 거 같진 않아요.
물론 간혹 몇 달만 공금, 이후에는 자유- 이런 분도 보긴 했는데 저는 아닌 분들을 더 많이 봐왔어요.

2. 과반수 동의로 입장권한 주어지는 것 << 사이트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집니다.
타싸 중 망할 것 같은 데도 여태 안 망하고 화력 돌아가는 게(물론 예전 직작러들은 좀 사라진 상태지만)
유입이 있어서예요. 허들이 너무 낮아서 그 다른 데로 유출되는 경우야 있지만 몇 년 지켜봐온 바, 유출은 아예 막을 수 없습니다.
물론 조건 강화하면 횟수가 줄어들 수는 있다고 보지만... 제가 우려하는 점은, 믿었던 사람 중에 유출러가 있을 수 있어요. 그 경우면 조건을 아무리 많이 높여도 유출 못 막아요.

2-1. 작년 직작러들 모인 타싸에서, 활발했던 직작러가 유출러+알고보니 다른 사람 자료들을 자기꺼로 포장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당장만 해도, 아지에서만 해도 자료 올려주신 분이 자기것으로 가공한 사례도 나왔으니.
유출러는 무조건 다운로더 중에만 있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죠.

자꾸 타싸 사례를 쓰게 되는데 타싸랑 아지 비교하고 아지 폄하하는 목적으로 쓰는 거 아닙니다.
그냥 이번 사태 관련해서 제가 여태 지켜본 것 중 비슷한 경험이 떠올라 쓸 뿐이니, 따로 불순한 의도 절대 없습니다.
제가 22년~23년에는 그 사이트 있다가 24년에는 떠돌고 여기에 와서 그래요.

저는 그저 걱정되는 마음에 쓴 거예요. 직작러님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몇 번 작업하다 때려쳤기 때문에요...
유출 걱정되면 그냥 안 올리는 편이 더 낫다 생각해요. 신작 못 보게 되지만 제가 돈 써야죠 뭐...